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역주행으로 차트 1위에 올라섰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8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몽키3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공개된 '사랑은 다 이러니'는 꾸준히 차트 상귀권에서 상승하다가 이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졌다. 기존에 불러왔던 밝은 분위기의 트로트가 아닌 정통 발라드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어 엠씨더맥스의 신곡 '넘쳐흘러'는 멜론, 엠넷, 올레뮤직, 지니뮤직, 네이버뮤직 등 5곳에서 1위를 했다. '넘쳐흘러'는 8일째 차트 1위를 지키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 뮤직K엔터테인먼트, 325E&C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