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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보니하니'의 당당맨 개그맨 최영수가 ‘몬스터 파크’ 홍보대사로 나선다.
‘아이스 에이지’ ‘몬스터 호텔’ 제작진이 선사하는 새해 첫 매직 롤러코스터 어드벤처 ‘몬스터 파크’의 홍보대사로 개그맨 최영수가 함께하기로 결정,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몬스터 파크’는 매직 롤러코스터를 타고 신비한 몬스터 파크로 가게 된 소년 '테리'가 마법사 '그럼프'의 우울마법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새해 첫 고.스.펙 애니메이션.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한 개그맨 최영수는 SBS 예능프로그램인 '웃찾사'를 거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 중이다. ‘보니하니’ 속 세상 모든 것에서 당당함을 찾아내는 '당당함의 대명사' 당당맨 캐릭터를 맡아 어린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몬스터 파크’의 홍보대사를 맡은 최영수는 "애니메이션 홍보대사, 더빙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의 기회가 주어져 너무 좋다. ‘몬스터 파크’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을 충분히 가진 영화라 생각되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다. 영화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1월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시사회에도 참석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 어린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개그맨 최영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판타스틱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몬스터 파크’는 오는 1월 2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일레븐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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