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 보이그룹 원어스(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당찬 각오를 밝혔다.
원어스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LIGHT US(라이트 어스)'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건희는 "열심히 연습하고 꿈꿔온 데뷔이다. 오늘 그 꿈을 이루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저희 원어스라는 팀을 널리 알리는 게 큰 목표"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면 2019년 신인상을 받으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타이틀곡 '발키리'는 힙합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표현이 담겨있다. 어둠 속에 있는 우리들을 밝히기 위해 '발키리'를 찾는다는 판타지적인 요소와 빛에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