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비수 김민재가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김민재는 12일 오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C조 2차전에서 전반 41분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민재는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쇄도하며 헤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키르기스스탄전 선제골은 김민재의 A매치 데뷔골이다.
한국은 김민재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43분 현재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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