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LG가 연승에 실패했다.
현주엽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9-85로 패했다.
지난 경기에서 5연패를 끊은 LG는 연승에 실패, 시즌 성적 15승 18패.
경기 초반부터 끌려간 LG는 1쿼터와 2쿼터 막판 힘을 내며 1점차로 전반을 끝냈다. 하지만 3쿼터 시작 후 16점을 연달아 내주며 주도권을 뺏겼고 결국 역전에 실패했다. 조성민이 3점슛 7방을 터뜨렸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경기 후 현주엽 감독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줬다"라며 "질 때 어떻게 지느냐도 중요한데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줬다.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LG는 4쿼터 중반까지 10점차 이상으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끝까지 추격하며 상대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어 현 감독은 "팟츠에 대한 수비 변화를 빨리 줬어야 하는데 내 판단이 미숙했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LG는 2쿼터와 3쿼터에만 팟츠에게 20점을 내줬다.
LG는 13일 서울 삼성과 경기를 치른다.
[LG 현주엽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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