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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동생그룹' 데뷔 임박?…JYP "MV 촬영 마쳤다" [공식]
2019-01-14 10:43:47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새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14일 마이데일리에 "JYP 신인 걸그룹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현재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데뷔 시기와 관련해선 "확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JYP가 새 걸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데뷔 이후 4년 만이다. 이들이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에스로 이어지는 화려한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멤버로는 '믹스나인'으로 이름을 알린 신류진을 비롯해 '더 팬'의 황예지, '식스틴'의 이채령 등이 거론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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