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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일우가 구순포진 완치 후 드라마 촬영 중이다.
정일우 소속사 제이원인터내셔널 측은 1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정일우가 지난해 12월 구순포진을 앓았지만 완치돼 '해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순포진은 작은 물집이 입술에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질환. 정일우는 통원 치료를 마치고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해 12월 2일 전역한 뒤 컴백작으로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를 선택했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 몸에서 태어난 연잉군 이금이 왕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정일우, 권율,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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