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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배우 박중훈의 치부(?)를 폭로했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박중훈과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두 분은 영화계를 이끄는 선후배 사이기도 하지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도 유명한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얼핏 보면 동갑인 듯싶지만 2살 차이다. 박중훈이 66년생, 신현준이 68년생. 그리고 박중훈은 한 프로그램에서 선정한 '동안 연예인' 순위에서 이승환과 공동 1위로 뽑힌 적이 있다"고 전한 김성주.
이에 안정환은 "얼굴은 관리를 진짜 잘하셨는데 밑은 엉망진창이야. 촬영 한 6시간 하다보면 여기 저기 아프다며 약 때려 넣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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