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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모이’는 14일 11만 31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9만 5,816명이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한 뭉클한 감동, 유해진 윤계상 등 배우들의 호연 등이 어우러져 입소문 효과를 내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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