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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허안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겠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바로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독감으로 헤매느라 늦어졌어요. 한 분 한 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꿈이냐생시냐 #결혼 #유뷰녀 #다이어트영원히종료 #망원동짐승녀 #망원동짐승녀의집사"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루나미엘레에서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허안나의 예비신랑은 전직 개그맨으로 현재는 다른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 = 허안나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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