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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감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을 돌파했다.
루소 형제 감독은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티 건틀렛의 검지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며 100만 팔로워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국 네티즌들은 “어벤져스 가족들을 다치지 않게 해주면 300만도 갑니다” “토니 스타크를 살아있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예고편에서 아이언맨의 마지막 운명을 암시하고, 호크아이가 로닌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양자영역에 갇혀있던 앤트맨이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앞에 나타나 시간여행을 다룰 것임을 내비쳤다.
4월 26일 개봉.
[사진 = 루소형제 감독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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