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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수민이 영화 ‘내 안의 그놈’ 100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6일 인스타그램에 “100만 돌파 너무 감사합니다. 한 번 보신 분들도 두 번 보고 세 번 보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양손을 머리 위에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어 기쁨을 만끽했다.
16일 오후 3시 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기준, 영화 '내 안의 그놈'이 누적관객수 100만 225명을 기록하며 100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8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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