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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대표팀을 향한 관심은 역시나 뜨거웠다.
JTBC는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단독 중계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이날 경기는 시청률 16.79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필리핀과의 1차전이 기록한 11.885%, 키르키즈스탄과의 2차전이 기록한 7.177%보다 높은 성적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황의조, 김민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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