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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배우 김지석, 전소민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김지석, 전소민의 로맨틱한 케미와 순백 로맨스로 호평을 이어나가고 있는 '톱스타 유백이' 측이 '순백커플 4단 뽀뽀'가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순백의 신혼부부 생활을 미리 엿보게 하듯 깨소금 폴폴 풍기는 김지석(유백 역), 전소민(오강순 역)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갓 시작한 커플처럼 단계별 스킨십을 제안하는 것도 잠시 "그 쪽만 보면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전소민과, 그런 전소민을 향한 김지석의 달달한 눈빛은 두근거림을 더한다. 특히 예고편 말미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뽀뽀 본능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번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10회 방송에서 전소민이 김지석을 향한 수줍은 도발을 폭발시킨다"고 운을 뗀 뒤 "그 동안 꾹꾹 자제해왔던 스킨십 본능이 시도 때도 없이 발동할 전소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18일 밤 11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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