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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의 엠버 허드가 섹시한 레드립을 뽐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쓰고 레드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미국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버 허드는 ‘아쿠아맨’에서 물을 조종하는 메라 역을 맡아 세계적 인기를 끌었다.
‘아쿠아맨’은 전세계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을 올렸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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