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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자신의 주제가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아스트로가 첫 출연했다. 아스트로는 최근 음악은 물론 광고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는 '얼굴 천재' 차은우가 속해있는 그룹으로, MC 유희열은 자신이 차은우와의 도플갱어임을 주장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무대 위에서 항상 환한 미소로 임하는 아스트로는 자신들만의 표정 연습법을 공개하며 청량미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는데, MC 유희열도 이들 속에서 상큼한 표정에 도전하며 아스트로 제7의 멤버 자리를 노렸다.
아스트로는 이날 퍼포먼스에 가려진 음악적 재능들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뼛 속까지 예체능 집안이라는 멤버 윤산하는 ”아버지 꿈이 가수셨다“며 아버지를 보고 따라 배우기 시작한 기타 실력을 뽐냈다.
또한 피아노 연주도 능하다는 차은우는 자신이 출연한 웹드라마 속 주제가를 공개했는데, "엄마는 왜 날 이렇게 낳으셨을까"란 충격적인 가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먼데이 키즈, 매드클라운X스텔라장, 정승환, 마미손, 아스트로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8일 밤 24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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