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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옥주현이 하지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옥주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1월 19일 인천”이라는 글과 함께 하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두 분 모두 너무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은 19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클래식과 뮤지컬을 결합한 신년 콘서트 ‘베스트 오브 베스트’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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