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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출연 소감을 남겼다.
홍석천은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우새' 엄마 많이 미안하고 그보다 많이 감사합니다. 사랑해 엄마"라는 글을 적으며 '미우새' 방송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날 밤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박수홍이 24년 지기 절친 홍석천의 집에 방문해 시선을 모았다. 홍석천과 집 구경을 하던 도중 그는 금고와 더불어 납골 공원 증서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홍석천은 "내가 혹시라도 사고 나서 죽으면 여기에 묻어 달라고 하는 거였다. 2000년에 커밍아웃을 하고 나서. 한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홍석천의 모친 또한 "아들이 커밍아웃을 하는 바람에 속을 좀 태웠다. 실망이 컸다. 기대가 컸어서 그러려니 생각도 못했다"면서도 "그래도 괜찮다. 흉보거나 손가락질 할 일은 아니다"라고 홍석천을 다독여 감동을 안겼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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