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받은 父"…‘오뚜기 장녀' 함연지, 함영준 회장과 가족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0일 밤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싸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자랑하는 함연지와 오뚜기 함영준 회장, 함연지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함영준 회장은 지난해 10월, 식품업계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함연지는 앞서 오뚜기 회장의 장녀이자 311억 주식 보유 부자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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