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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2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반전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속 인간의 두뇌와 기계의 몸을 가진 소녀 '알리타'의 다양한 매력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의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는 주변의 도움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자신에게 숨겨진 비밀을 통해 최강의 전사로 거듭난다. '알리타'를 노리는 위협적인 지배 세력과 당당히 맞선 그녀는 거침없는 액션과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드러내는 '모터볼 경기'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자아내며 2019년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반면, 최첨단 슈트와 무기를 장착한 전사의 모습 이면에 '알리타'는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풍부한 감정을 느끼며 소통해 반전 매력을 전한다. 그녀는 자신을 고쳐주고 '알리타'라는 이름을 준 '이도' 박사를 아버지처럼 따른다.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 아이처럼 주변의 모든 상황을 흡수하는 '알리타'의 모습은 순수한 소녀의 감수성을 고스란히 전해 관심을 더한다.
여기에 세상을 배워가는 그녀는 고철도시에서 만난 소년 '휴고'를 통해 처음 사귀는 친구와의 우정은 물론, 첫 사랑의 애틋함과 설렘까지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과 숨은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이렇듯 누구보다 자연스럽고 다채로운 감성을 전하는 '알리타'에 대해 마이크 코젠스 애니메이션 감독은 "젊은 여자가 아버지 같은 사람을 만나고, 남자친구가 생겼다가 실연도 당한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심장이 뛴다는 것, 마음이 있다는 걸 발견해가는 이야기다"라며 그녀와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그는 "우리가 사는 인공지능과 컴퓨터, 로봇이 발전한 시대에 자신의 인간성을 발견해가는 사이보그의 이야기를 디지털 캐릭터가 전하고 있다. 관객들도 이 디지털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인간성을 발견하게 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며 '알리타'만이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휴머니즘을 강조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2019년 가장 혁신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케 하는 최강의 전사 '알리타'의 원동력은 인간보다 더 다양한 감정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간성 그 자체에 있어 매력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알리타'는 소녀에서 전사로 거듭나기까지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강력한 전사이자 평범한 소녀 '알리타'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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