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현빈과 연락 닿아 만났을 뿐, 사귀는 사이 아냐"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예진 측이 현빈과의 두번째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에 "미국에 지인인 아는 언니가 있어 갔다가 현빈 씨가 미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해 같이 만났다"라고 마트에서 함께 찍힌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지인 분들과 어울려 밥도 먹고 마트도 가고 같이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친한 사이고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최근 미국에서 함께 골프를 치고 부모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는 소문이 떠돌며 열애설로 이어졌다.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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