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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극한직업'이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압도적인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주말인 26일과 27일,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번 무대인사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과 이병헌 감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영화에서 환상적인 케미와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던 마약반 5인방과 이병헌 감독은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대구 전역의 15개 극장을 찾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화답하며 1월 극장가에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할 '극한직업'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극한직업'은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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