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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골목식당' PD "백종원, 제작진 몰래 솔루션까지…감사한 마음" [MD인터뷰①]

시간2019-01-22 17:00:0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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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연출하고 있는 정우진 PD와 이관원 PD가 '골목식당'의 지주이자 중심,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모 카페에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 공동 인터뷰가 진행돼 유윤재 CP를 비롯해 정우진 PD, 이관원 PD가 참석해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울시 홍탁동 포방터시장을 담당했던 이관원 PD는 홍탁집 사장의 극적인 태도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 방영됐던 홍탁집 사장의 솔루션 과정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솔루션 초반, 불성실한 태도 등이 논란의 이유였다. 백종원은 유례없는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고, 시청자들 역시 크게 공분했다.

하지만 홍탁집 사장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변화의 기미를 드러냈고 그 결과, 이른바 '해피엔딩'으로 솔루션이 마무리됐다.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던 시청자들도 애정 어린 조언을 쏟아냈다. 녹화 일정과 관련 없이 매일 홍탁집에 심혈을 기울이던 백종원의 진심 덕이었다.

이와 관련해 이PD는 "백(종원) 대표님의 회사 직원 분들을 홍탁집으로 보내시기도 했다. 서비스나 맛 등을 꾸준히 체크하시고 재교육도 하시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신다. 저희 제작진도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소통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진 PD는 "처음에는 대표님이 저희에게 비밀로 하셨다. 저희 몰래 가셨다. 대표님께 너무 많이 죄송스럽고 감사하다. 단순히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 정말 책임감 있게 임하고 계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PD는 "지금까지 11개의 골목, 40개 이상의 가게가 나왔다. 사장님들의 태도와 의지가 중요하다. 이후에는 그 분들이 무엇을 하든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나왔던 가게들은 저희와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골목 상권을 살리는데 어느 정도 일조를 했다고 생각한다. 성과를 거두고 있고 더 많은 골목을 찾겠다"라고 전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백종원의 판단이 성공의 절대적인 기준인가'라는 의문도 제기됐다. 이에 유윤재 CP는 "대표님도 굉장히 우려하시는 부분이다. 시식단들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라고 답했고 정PD 역시 "과거 가게끼리 대결을 했던 것도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설득을 위해서였다.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앞으로 향하겠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크고 작은 여러 이슈로 늘 뜨거운 감자가 됐던 '골목식당'이다. 그럼에도 정PD는 "출연하셨던 분들이 '고맙다'라고 해주시는 게 가장 기분이 좋다. 마지막에 인터뷰를 하면서 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마음이 정말 짠하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더 진정성 있게 접근하고 싶다"라고 보람을 전하며 변화를 약속했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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