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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성우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촬영에 한창인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우는 대본에 집중하며 진지한 얼굴이다.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눈과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이성우는 극 중 양준면 역. 프로파일러 한유나(김유리)를 돕는 수사관이다. 배우 주지훈, 진세연, 김유리 등과 연기한다.
이성우는 2002년 극단 수레무대에 입단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영화 '성난황소', '범죄도시',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구르미 그린 달빛', '주군의 태양' 등에 출연했다.
'아이템'은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아우터코리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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