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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이채영이 '비디오스타'에서 성숙한 외모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채영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 이 얼굴이었다"라며 "당시 버스를 탈 때 학생 요금을 내면 기사 아저씨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6학년 때 167cm로 키도 크고 하니까 어른인 줄 아신 거다.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해결책이 가방에 수수깡을 넣어놓고 다니는 것이었다. 늘 갖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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