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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이 두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현빈-손예진 열애설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현빈-손예진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상에 두 사람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사이다 보니까 서로 미국 체류중 만난 건 사실이다"며 "두 분이 따로 만난 건 아니고 지인들과 다같이 마트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사진만 올라가서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 역시 처음(1차 열애설)에는 만난 적이 없다고 했던 것에 대해 "정말 미국에 있는 지인 만나러 간거니까"라고 답했다.
또 "이후에 미국에 있다가 나중에 서로 연락해서 만난 것"이라며 "둘이 동반으로 여행간 게 아니니까 그 때는 아니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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