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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개봉일인 23일 오전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스 24, 맥스무비, 네이버 영화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형사들의 치킨집 위장창업이라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까지 마약반 5인방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은 '말모이', '내안의 그놈', '글래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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