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핫샷 노태현이 JBJ 활동 이후 배운 점을 말했다.
노태현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웨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앨범 'biRTH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는 "걱정이 많았다.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무대를 준비해야 할까 싶었다"며 "나다운걸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았다"라고 고민의 과정을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중3때 함께 춤을 췄던 크루들과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는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태현은 "JBJ를 하면서 애교를 많이 배웠다"라며 "멤버들에게 배워서 애교가 많이 늘었더라. 이번 앨범이 귀여운 면이 많아서 그런 면을 좀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아이 워너 노우'(I Wanna Know)를 비롯해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아이 워너 노우'는 히트곡 메이커 신혁과 줌바스 뮤직 그룹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자유로운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이 밖에도 'biRTHday', '러브록', '하늘별' 등이 담겨있다.
[사진 =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