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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지호가 이필모-서수연 나이 차이에 발끈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을 소개하며 "나보다 11살 어리다"고 밝혔다. 김지호는 "도둑놈"이라고 외쳤다.
이에 이필모는 "아니다. 그 정도까진 아니다. 일단 12살은 안 넘어갔다"고 수습하려 했지만 김지호는 "나는 5살 차이인데 늘 내가 손해봤다고 생각한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그러자 윤다훈은 "인연이라는 건 모르게 되는 거지"라고 대신 수습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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