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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내달 7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래퍼 로꼬가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장도연은 로꼬에게 "국가의 부름을 받으셨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로꼬는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있다"고 답한 후 "그리고 혼자 계실 어머니에게 용돈을 많이 드렸다. 여행 많이 다니시라고"라고 밝혔다.
그러자 딘딘은 "2년 치 용돈을 한 번에"라고 덧붙였고, 로꼬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로꼬는 뿌듯해 했다.
딘딘은 이어 "로꼬 어머니가 아들이 군대를 한 10년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미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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