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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액션 플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25일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스페셜 포스터를 오픈,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거대한 스케일을 담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26세기를 배경으로 최강의 전사로 거듭난 알리타의 강렬한 모습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이 눈에 띄며, 이는 각 인물들이 선보일 활약과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위협적인 자세로 경기장을 질주하고 있는 사이보그들의 모습은 영화 속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모터볼 경기에서 선사할 스릴 넘치는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영화의 주역 로사 살라자르와 연출을 맡은 로버트 로드게리즈 감독은 역대급 내한 행사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어제(24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한국 영화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MC 에릭남과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 문화를 만끽해보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콘셉트로 진행, 특별함을 더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오는 2월 5일 개봉한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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