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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어린 시절에 이미 세계적 스타로 떠오른 맥컬리 컬킨(38)의 개명 이유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해 12월26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팬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 자신의 새로운 법적 이름이 '맥컬리 컬킨'에서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가 개명을 선택한 이유는 미들네임 ‘카슨’이 멍청하다는 뜻을 갖고 있기 때문.
한편 그는 현재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1980년 8월 26일생으로, 미국나이로 어느덧 38세가 됐다.
[사진 = 맥컬리 컬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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