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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퀘스쳐닝 필름이 공개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리더 수빈의 퀘스쳐닝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수빈은 꽃에 둘러 싸여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다.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꽃 모양의 햇살이 비추고, 수빈은 계속해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 송이 꽃을 들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수빈이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풋풋한 모습의 소년미를 선사했다면, 퀘스쳐닝 필름은 수빈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더해졌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까지 5명 개인을 비롯해 단체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첫 공개 이후 인트로덕션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700만뷰를 돌파했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트위터 공식 계정은 팔로워 120만 명, 멤버 계정은 89만 명을 넘기며 정식 데뷔 이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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