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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솔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은 2월 중 새 솔로 앨범을 낼 예정이다.
솔로로는 지난 2017년 12월 낸 'MOVE-ing -The 2nd Album Repackage' 앨범 이후 1년여 만의 컴백이다. 샤이니로는 지난해 9월 정규 6집 앨범 시리즈를 내고 '셀 수 없는' 등으로 팬들과 만난 후 5개월 만이다.
팬들의 기대가 크다. 태민은 솔로 활동을 통해 샤이니 활동과는 다른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 세계를 펼쳐왔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어떤 변신을 시도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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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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