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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청이 재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는 김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청은 어머니와 결혼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지난 1998년 1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청은 혼인신고도 못 하고 3일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그 충격으로 1년간 강원도의 한 암자에서 칩거 생활을 하기도.
김청은 이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지. 두 번 실수하면 안 되지. 50대 초반까지만 해도 뭔가 '그래 나도 가정을 꾸릴 수 있겠구나'이런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이렇게 내가 살아가는 이 길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구체화 시키면서, 즐기면서 살고 싶은 게 나의 노후 계획이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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