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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 관련 청원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관련 청원이 등장했다. 폭행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 씨의 청원글로 30일 오전 8시 기준 21만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씨는 버닝썬에서 클럽 관계자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경찰에서는 가장 중요한 근거인 CCTV 열람 신청을 했으나 정당화된 사유를 말하지 않고 비공개로 막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으로 어두운 유흥계의 공권력의 탄압을 이겨내려면 언론과 여론의 힘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앞서 28일 MBC '뉴스데스크'는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뉴스데스크' 측은 클럽 이사 장 모씨가 남성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또 출동한 경찰이 CCTV도 확인하지 않은 채 수갑을 채우고 가해자 취급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남경찰서 측은 "일부 공개된 현장 영상을 보았을 때 정당하지 못한 공무집행이라고 비쳐질 소지가 있어 안타깝다"며 "현장 출동 경찰관은 김 모씨가 폭언과 고성으로 업무 방해를 하고 있었고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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