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지미 롤린스(41)가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던 필라델피아에서 프런트로 야구 인생 2막을 연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구단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롤린스가 특별 보좌관으로 팀에 다시 합류한다. 롤린스는 앞으로 스프링캠프 코치, 스폰서와 스위트룸 회원들과의 만남, 지역 팬미팅 및 봉사 등 다양한 구단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롤린스는 지난 2000년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해 2014년까지 15시즌을 필라델피아에서만 뛴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다.
이후 LA 다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을 거쳐 2016시즌을 마치고 은퇴했지만 필라델피아에서만 무려 2090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267 216홈런 887타점 453도루를 기록했다. 2007년 MVP를 비롯해 올스타 3회, 골드글러브 4회, 실버슬러거 1회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필라델피아에서 기록한 2306안타와 479개의 2루타는 구단 통산 최다 기록으로 남아 있다.
[지미 롤린스.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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