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손쉽게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30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9, 25-14)으로 승리했다.
기업은행은 2연승을 달리며 GS칼텍스를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도약했다. 시즌 14승 8패(승점 42). 반면 12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5승 17패(승점 17) 5위에 머물렀다.
외국인선수 어나이가 양 팀 최다인 19점을 올린 가운데 김수지가 블로킹 5개를 포함 15점, 김희진이 11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인삼공사에선 알레나가 17점으로 분전했지만 상대보다 7개 많은 범실 및 저조한 팀 공격 성공률(30.35%)에 발목이 잡혔다.
같은 시간 김천에서 열린 다른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갈 길 바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5-19, 25-20, 20-25, 18-25, 15-13)로 제압했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5위 KGC인삼공사를 승점 1점 차로 추격했다. 시즌 5승 17패(승점 16). 마야(29점)와 양효진(20점)이 중심을 잡았고, 신인 정지윤이 19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도로공사는 12승 9패(승점 34) 4위에 머물렀다. 3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는 6점이다. 봄 배구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2위로 올라선 IBK기업은행.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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