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펜타곤 키노가 부상 당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에 "키노가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진행 예정인 펜타곤 스케줄 관련하여 멤버 키노가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어 알린다"며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던 만큼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진행 예정인 펜타곤 스케줄 관련하여 멤버 키노가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왔던 만큼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