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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곡 'Home(홈)'으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세븐틴은 31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여자친구의 '해야'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 끝에 1위를 차지했다.
1위 호명 후 세븐틴은 "캐럿들 밖에 없다. 이 상은 캐럿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전날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Home'으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Home'은 세븐틴이 지난 21일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이다.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한 가사가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온펀치, 네이처, 노태현, 머스트비, 베리베리,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엔플라잉, 여자친구, 우주소녀, 원어스, 임팩트, 체리블렛, 크나큰, 페이버릿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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