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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혜윤이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혜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SKY캐슬'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좋은 작품 참여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예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가족 사진을 찍고 있는 배우 염정아, 정준호, 김혜윤, 이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각각 한서진(곽미향), 강준상, 강예서, 강예빈 역으로 열연했던 네 배우들은 실제 가족과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SKY 캐슬' 최종회 대본도 함께 공개하며 마지막 순간을 추억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서야 가지마",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마이멜로디 공주님(별명) 보고 싶을 거예요" 등을 남기며 함께 그리워했다.
한편, 전국민적인 인기를 모은 'SKY 캐슬은' 1일 밤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 = 김혜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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