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솔로 데뷔 후 첫 공식 스케줄에 나선다.
2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하성운은 오는 3월 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9 One K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한반도의 통일과 동북아, 세계의 평화를 염원함과 동시에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온앤오프, 아스트로, 에이프릴, SF9, 김조한, 정인 등 대세 가수들이 자리를 빛낸다.
하성운은 워너원 해체 이후 첫 솔로 단독 스케줄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하성운은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인만큼 이날 무대에서 솔로 신곡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하성운은 지난달 28일 디지털 싱글 '잊지마요'를 발표하며 솔로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