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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클럽 버닝썬, 폭행·마약 의혹ing→승리 여동생 호소까지…YG 해명 불통 [종합]

시간2019-02-02 15:33:05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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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했던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싸고 폭행, 마약, 성폭행 등 각종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승리 여동생까지 억울함 호소에 나섰다. 그럼에도 여전히 대중은 싸늘하다.

이른바 '버닝썬 사건'은 지난해 연말 20대 남성 김 씨가 버닝썬과 경찰 측으로부터 당한 폭행을 폭로하며 화두로 떠올랐다. 반응은 미비했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MBC '뉴스데스크'가 해당 사건을 구체적으로 보도하며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당시 김 씨는 클럽 내에서 끌려가는 여성을 구하다가 버닝썬 임원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때, 경찰은 버닝썬 임원이 아닌 자신을 가해자로 취급하며 수갑을 채워 연행했고, 경찰서 내에서도 2차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대중은 버닝썬과 경찰 간의 유착 관계에 의심을 품었다.

버닝썬은 김 씨가 여성 2명으로부터 성폭행 피소를 당한 상황이라고 반박하면서 폭행을 가한 임원 A씨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 측 또한 김 씨가 폭언 및 고성으로 업무 방해를 했기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대중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고 보다 더 엄중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후 전담수사팀도 꾸려졌다.

더 나아가 버닝썬 내부에서 마약 유통 및 투약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클럽에서 근무하던 전직 직원들은 마약 투약 정황을 폭로했고, 실제 처벌을 받은 사례도 확인됐다. '물뽕'(약물)을 사용한 성폭행 등의 의혹도 연달아 터졌다.

이 과정에서 당시 클럽을 운영 중이었던 승리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여론이 폭주했다. 승리는 MBC '나 혼자 산다', SNS 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CEO라는 점을 강조하며 '승츠비'라는 별명까지 거머쥐었기 때문.

클럽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고개를 숙여야 마땅하지만 승리는 사흘 간 침묵을 유지했다. 활발했던 SNS 활동도 중단했다.

승리의 묵묵부답에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커져갔고, 결국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대신 해명했다. 승리는 폭행사건이 일어나던 시기에 클럽에 없었고, 마약을 투약하지도 않았으며 사건과 무관하다는 이야기였다. 이사직을 사임한 것도 군입대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인데, 논점과 완전히 어긋난 해명"이라고 지적했다. 양현석 대표가 입장문 말미에 추가한 소속 아티스트들 홍보는 더 큰 화를 자아냈다.

승리는 여전히 입을 닫고 있다. 대신 승리의 여동생과 지인들이 SNS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시선을 달리하길 촉구하고 있다.

승리의 여동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 버닝썬 사건의 스카이캐슬급 반전 충격적 진실'이란 제목의 페이스북 영상을 게재하며 "오빠가 더 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버닝썬 사건 당시 CCTV 영상들을 편집해 자막과 함께 요약한 내용이 담겼다. 김 씨가 오히려 여성을 성추행했고 경찰 및 버닝썬 직원들을 폭행했다는 이야기다. 다만 앞서 버닝썬은 "CCTV 영상은 삭제됐다"라고 밝혔던 터라, 뒤늦은 편집 영상에 네티즌들은 낮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침묵을 유지하던 승리가 SNS 활동을 한 것이 포착돼 놀라움을 더한다. 2일 오전 한 인물을 팔로우한 게 노출된 것. 네티즌들은 여전히 승리의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을 묻고 있다. 소속사의 해명이 아닌, 승리가 직접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승리 여동생 인스타그램, 승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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