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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파이널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TOP3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펼쳐져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의 무대가 생방송됐다.
이날 TOP3로 올라온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은 긴장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각각의 팬클럽 '정원초과', '비비탄', '찌미애정단'은 자신의 가수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어 무대 전, 초반 어플 응원 점수가 공개됐다. 1위는 858349점을 획득한 카더가든이 올랐고, 2위에는 838852점의 임지민이, 3위에는 838621점의 비비가 이름을 올렸다. 압도적인 점수 차이에 카더가든과 팬마스터들은 놀라워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이건 초반 점수일 뿐이다"라며 응원을 독려했다.
한편, '더 팬' 생방송 파이널에는 문자 점수 50%, 어플 응원 점수 50%를 합산해서 총점이 높은 두 명만 진출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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