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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사죄드린다"…승리, '버닝썬' 파문 5일만에 폭행·마약까지 사과·해명 [종합]

시간2019-02-03 01:05:49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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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소위 '승리 클럽'으로 불리던 클럽 '버닝썬' 관련 파문에 드디어 입 열고 사과했다.

승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버닝썬' 파문에 사과하는 한편 대중과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일일이 해명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을 MBC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지 5일 만이다.

이번 사건으로 "불쾌하셨거나 걱정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는 승리는 입장 표명이 늦어진 이유로 "사실 관계가 불분명한 내용들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상황에서, 섣부른 해명이 오히려 더 큰 오해를 만들 수 있다는 주변의 만류와 많은 고민들로 공식 해명과 사과가 늦어진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클럽 직원이 손님을 폭행한 지난해 11월 24일 사건 당시 승리는 "현장에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도 승리가 당시 "현장에 새벽3시까지 있었고, 해당 사고는 새벽 6시가 넘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밝힌 것과 동일하다.

다만 승리는 "며칠 뒤 스태프를 통해 손님과 직원 간에 쌍방폭행사건이 있었으며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라는 정도로 이번 사건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사업장의 성격상 다툼 및 시비가 적지 않게 일어나기에 이번에도 큰 문제 없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즉 승리도 해당 폭행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인정한 셈이다.

그러면서도 승리는 "후에 언론을 통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고, 저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더니 승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고, 이번 일로 상처를 받으신 피해자 분께는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리며. 하루 빨리 심신의 상처가 아물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클럽 '버닝썬' 내 역할에 대해 여러 의혹도 나왔는데 승리는 "홍보를 담당하는 클럽의 사내이사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이어 승리는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처음부터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던 점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했다.

여러 언론에서 제기한 '버닝썬' 내 마약 및 약물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승리는 "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이슈가 요즘은 마약이나 약물 관련 언론 보도들로 이어지고 있다"며 "제가 이를 직접 보거나, 들어본 적도 없었던 터라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과 함께 죄가 있다면 엄중한 처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것. 특히 승리는 "당시 사내이사를 맡고 있었던 저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 24일 손님 김 모씨가 클럽 이사 장 모씨에게 폭행 당한 사실이 뒤늦게 대중에 알려지며 논란이 촉발된 바 있다.

김씨가 당시 경찰에 폭행 신고를 했음에도 경찰이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경찰을 향해서도 비판이 컸고, 이재훈 서울강남경찰서장이 "신고자인 김 모씨와 클럽직원 장 모씨에 대해 상호 폭행 등 혐의로 모두 입건, 강력팀에서 엄정 수사 중"이라고 여러 의혹들을 해명하기도 했다.

다만 승리는 파문이 확산되는 중에도 계속 침묵만을 지켜 비난이 점점 커졌다. 당초 승리가 방송에서 클럽 홍보를 했던 것과 달리 사건이 발생하자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졌던 것이다.

이 와중에 승리를 대신해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해명했으나, 도리어 초점이 어긋난 사과라며 또 다른 비판을 불렀다.

그러던 중 승리의 여동생이 SNS로 오빠를 도와달라고 호소하며 사건 당시 CCTV 편집 영상 공유를 네티즌에 부탁하고, 승리의 아버지는 한 언론 인터뷰를 갖고 "누구에게 피해를 줄 아이가 아니다"며 아들을 옹호하는 일도 있었다. 이후 승리가 직접 입을 열게 된 것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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