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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박현빈이 신곡 '나는 자연인이다'를 홍보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박현빈, 딕펑스가 출연했다.
박현빈은 "'나는 자연인이다'로 활동하고 있다. 이 노래를 많은 사랑을 안해주시면 그 노래만 5년이고, 10년이고 부르게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발매일이 작년 1월인데?"라는 뮤지의 말에 박현빈은 "작년 1월이면 정말 신곡인 거다.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 자체가 그렇다"라고 전했다.
또 "반응이 늦게 왔던 곡이 있었냐"라고 묻자, 그는 "지금이 가장 많이 늦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야할 때인데"라며 "이 노래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 나오고 있기도 하다. 이 노래를 만든 분이 실제로 자연인이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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