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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설리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맵시를 뽐냈다.
그는 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풀샷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려요”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도쿄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출국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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