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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SF9 멤버 겸 연기자 찬희가 웹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찬희는 올레tv모바일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서 훈훈한 외모와 달달한 성격을 지닌 인기남 윤단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늘(8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찬희는 온도차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전 대본을 꼼꼼하게 읽는 모습에선 연기에 대한 진지함이 묻어나는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소품으로 쓰인 포크를 들며 미소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브이를 그리기도 해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찬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드라마 '스카이(SKY) 캐슬'에서 인성도 성품도 완벽한 청정 고딩 황우주 캐릭터로 분해 성숙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네 맛대로 하는 연애'에선 20대 대학생의 풋풋한 연애를 그려내며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찬희는 황우주를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밀크남과 직진남을 오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요리하는 찬희의 모습도 색다른 관전 포인트라는 반응이다.
'네 맛대로 하는 연애'는 사랑에 허기진 청춘들의 로맨스를 다룬 푸드 웹드라마로 20대 남녀의 연애 이야기를 음식과 요리 과정에 빗대어 풀어나간다.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에 올레tv모바일과 유튜브 채널 대나무숲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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