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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측이 가수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 커플의 하차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지난해 9월 '연애의 맛' 첫 방송부터 호흡을 맞추며 현실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 1월 10일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은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지난 1일 남성 출연자들이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참여한 특집 방송에도 김종민이 불참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 혹은 하차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8일 '연애의 맛' 관계자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의 방송은 이달 중 만날 수 있다"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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