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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송경아가 자신의 요리 솜씨를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2부에는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송경아는 몇 달 만에 '컬투쇼'에 출연했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설 연휴에 대해 송경아는 "결혼을 해서, 시댁에서 떡국을 먹었다. 결혼한 지는 5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식 잘한다. 우리 집이 종가집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전을 부쳤다. 그런데 남편은 양식을 좋아한다. 인생은 아이러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명절룩은 편안하게 가는 스타일이다. 제일 잘하는 음식은 잡채다. 양손도 아니고 한손으로 요리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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